지각상실(hypnosis), 기억상실(amnesia), 통증완화(analgesia), 부동(akinesia), 불필요한 반사작용 억제(autonomid and sensory block)를 포함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 sevoflurane : 용해도가 낮아 빠른 마취유도와 회복이 가능하다. 장기간 투여 시 신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 desflurane : 용해도가 낮아 빠른 마취유도와 회복이 가능하다. sevo에 비해 간독성, 신독성에 대한 부작용이 적다. 마취 유도 시 기도를 자극하여 호흡 일시정지, 후두 경련과 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신혈관저항 감소로 동맥압을 감소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하게 농도를 증가시키면 심박수, 혈압, 혈중 카테콜라민 농도를 증가시킨다.
- N2O : MAC이 104%로, 단독으로 외과적인 마취심도를 얻기는 어렵다. 부작용으로는 마취종료 시 흡입 중단하면 급격히 폐포 내로 확산됨으로써 저산소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 흡입 중단 후 수분간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해야한다. 그리고 가임여성에게 유산 가능성이 증가한다.
- 마취제 흡입 농도 영향 인자 : 신선가스유량, 호흡회로의 용적, 마취기나 호흡회로에서의 홉수
- 마취제 폐포 농도 영향 인자 : 마취제의 섭취, 환기, 마취제 농도
- 마취제 제거 영향 요인 : 주로 폐를 통해 제거되며, 이외는 체내 대사 또는 피부를 통해 소실
MAC이란 흡입마취제의 역가와 효과, 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1.0MAC은 통증과 같은 자극에 대해 환자의 50%에서 움직임이 억제하는(마취에 성공하는) 농도로 정의한다. 이는 인종, 성별, 마취 지속시간과는 무관하다.
-감소 인자 : 연령 증가, 체온 감소, 고탄산혈증(PaCO2>95mmHg), 저산소혈증(PaO2<40mmHg), 심한 빈혈(Hct<10%), 뇌 카테콜라민 결핍, opioid와 같은 중추신경계 억제제, 혈압감소, 임신, 급성 알코올 투여약제(lithium, calcium, verapamil, magnesium, anticholinesterase, 신경근차단제, 국소마취제), 고칼슘혈증, 저나트륨혈증
-증가 인자 : 중추신경자극제(amphetamine 등), 체온상승, 만성 알코올 투여, 젊은 연령층, 고나트륨혈증
-주입펌프에 microcomputer를 연결해 원하는 혈장, 효과적 약물농도를 얻기 위해 체중, 연령, 약물의 목표농도를 입력하여 혈중 목표농도, 효과적 목표농도를 얻는 것
-Cp : concentration plasmatic 설정된 목표 혈장 농도
-Ce : concentration effect site(brain) 목표 효과 구획 농도
-Ce TCI는 Ce, Cp간 빠른 평형과 빠른 효과발현을 위해, 주입 초기에 Cp의 과량증가를 일읔켜서 Cp가 Ce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증가된 다음 Cp, Ce가 농도차에 의해 평행을 이룰 때까지 추가 주입을 멈추는 기간이 생긴다
-장점 : 각 성분의 약제를 필요에 따라 독집적으로 조절투여 가능하며, 흡입마취제 기화기가 필요없어 수술실 공기오염을 방지한다. 약제의 혈중농도 조절을 위해 폐환기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고농도의 산소투여가 가능하다. 마취 후 구토의 발생 빈도가 적다.
-단점 : 잘 확보된 정맥 주입 경로가 필요하며 정확한 주입 장치가 필요하다. 약제 주입의 과다 여부에 따른 마취 심도를 판정할만한 편리한 측정 방법이 없다. 약제의 효과가 재분포, 대사나 배설에 의하여 종료되므로 흡입마취제와 같이 회복속도를 조절 불가하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회복되는 약역학적 특성을 가진 약제의 개발이 어렵다. 신경근 차단제를 충분히 투여하지 못하는 경우 수술중 환자가 움직일 수 있다.